농촌 소득 증대를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이 확대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33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내년에는 포항 상옥마을과 경주 영호마을,
고령 서우재마을 등 10개 마을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하기로 하고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객을 끌어들여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소득증대를 위해서입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은 전통적인 농촌모습과 주택,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주민 과반수
이상이 참여해야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