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제기획단은 대봉교 양쪽 난간과
대봉교에서 희망교 사이 신천둔치에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서막을 알리는
'루미아르떼'에 불을 밝혔습니다.
전체 길이 4백미터의 '루미아르떼'는
다음 달 중순까지 열리는
컬러풀 대구 축제 기간 동안
저녁 7시부터 불을 밝힙니다.
또 다음 달 5일부터는 신천둔치와 동성로에
컬러숲과 하늘공원 등 각종 설비들이 들어서고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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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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