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서막을 알리는
루미아르떼가 오늘 불을 밝힙니다.
대구축제기획단은
대봉교 양쪽 난간과
대봉교에서 희망교 사이 신천둔치에
전체 길이 4백미터의 '루미아르떼'에
불을 밝힙니다.
루미아르떼는 다음 달 중순까지
컬러풀 대구 축제가 열리는 내내
저녁 7시부터 불을 밝힙니다.
또 다음 달 5일부터는 신천둔치에
컬러숲이 조성되고
동성로에는 하늘 공원이라 이름 붙인
설비들이 선보이고
본 축제가 이뤄지는 다음 달 14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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