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오늘까지
대구·경북지역에 발행한 화폐는
5천 80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천 816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측은
올해 새로 나온 신권이 충분하게 공급됐고,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폐 발행이 지난 해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폐 가운데 만원권이
전체 발행액의 9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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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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