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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위한 전원마을 조성 박차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9-21 16:18:28 조회수 0

농촌사회 인구 유지를 위한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성주군 벽진면에 8만 제곱미터에
50가구 규모 전원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영천 임고 황강지구에는 3만 제곱미터에
30가구, 봉화 봉성 부랭이 지구에는
4만 제곱미터 560여 가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2008년부터는 10년 동안
연간 천 명 정도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체험학교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농촌지역 공간개발 차원에서 전원마을 조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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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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