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달 27일부터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으로 62명을 적발해 20명을 형사 입건하고 42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6건, 땅콩 5건, 당근 4건 등이었습니다.
농관원은 추석 전까지는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다음 달에는 김창철 양념류,
11월에는 주요 등산로와 관광지 판매 농산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