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기술력이 우수한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종자돈을 제공하는
이른바 '신기술 보육 사업' 대상자로
경북지역 7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해 신기술보육사업 대상자로
한국테크와 태경하이텍, 원바이오젠 등
경북지역 벤처기업 7곳이 최종 선정돼
5억 7천만 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주관기관과 협약을 거쳐
평균 8천 300만 원의 종자돈을
무이자로 받게 되고,
1년 동안 사업을 수행해 성공할 경우
지원금의 20%만 3년 동안 나눠 갚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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