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과 성주군 성주읍을 잇는
국도 33호선이 내일부터 개통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33호선 가운데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부터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를 잇는
10.9 ㎞ 구간의 4차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해
전면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총사업비 천 2백억 원을 들인
이 구간 도로 공사는 지난 1998년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예정이었는데,
추석을 맞아 조기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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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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