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기초통계조사를 한 결과,
지난 해 연말 현재 대구지역 사업체 수는
18만 개로 1년 전에 비해
0.1%인 220개가 늘어나는데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0.6%보다 낮았습니다.
종업원 수 역시 71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0.5% 가량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율 1.5%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사업체 분포는
도소매업 27%, 숙박음식점업 17%,
제조업 13% 순이고,
북구가 3만 4천여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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