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경북지역 곳곳에서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경주에서는 지난 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노서고분군과 경주시민운동장, 대왕극장 앞에서 부채춤, 사물놀이, 민요 등이 어우러진
'아! 신라의 달밤'공연과 신라가요제가
열립니다.

안동시는 추석인 오는 25일
시내 문화공원에서 놋다리밟기, 시낭송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가위 한마당 잔치'를 열고
고령군은 오는 20일 대가야국악당에서
'국악과 힙합의 만남' 등을 선보이는 등
의성과 영천, 포항 등 경북지역 곳곳에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