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해외 통상투자주재관을 잇따라 파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인도 첸나이에서
도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할
통상투자주재관 사무실을 개소한데 이어,
앙코르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을
공동 개최한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올 연말까지 통상투자주재관을 보낼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의 해외 통상투자주재관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 각 2명,
인도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각 1명 씩 모두 9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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