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우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내당동파 27살 A 씨를 구속하고,
칠곡파 26살 B 씨 등 두명을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말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서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길을 가던 24살 김모 씨를 둔기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세 사람 모두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우며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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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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