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도시이면서도 전시·컨벤션 시설이
없었던 구미시가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공사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구미시는 오전 11시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서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기공식을 갖습니다.

전자산업관은 대구 엑스코의 1/3 정도 크기인
3만 천 제곱미터의 터에
건축 연면적 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모두 385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시실과 회의실, 지원시설, 편의시설을 갖춰
구미 전자정보 산업의 현주소를 알리고,
미래상을 홍보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