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한나라당과
오늘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대구시는 당정협의회에서
국제지식산업도시 추진 전략과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지원을 요청합니다.

또 국가주도형 시범산업단지에
3공단과 서대구공단이 선정되도록
지원해 줄 것 등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동해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지원과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의 입법 지원을
건의합니다.

한편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한나라당과 당정협의회를 갖는 것은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26년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