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김범일 대구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오는 14일 공식 출범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직위원과 시 공무원, 초청 인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를 갖습니다.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등 5명,
고문에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5명,
상근부회장 겸 사무총장에는
문동후 세계태권도연맹 전 사무총장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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