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단위농협 전무가
농협 주부산악회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정직됐습니다.
경북 농협에 따르면
경산시 모 농협 전무 김 모 씨가
지난 달 3일 농협주부산악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산악회 회원을 성추행했습니다.
당시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부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농협은 자체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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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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