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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트 바이크' 도심 누빈다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9-11 17:00:55 조회수 0

자전거를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명 '희망자전거 제작소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YMCA와 대구시, 대구도시가스가 공동 기획한
'희망 자전거 제작소 사업'은
중고자전거를 모아
전기모터를 다는 등 수리한 다음,
동성로와 신천 투어용으로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수익사업으로
'마을자전거 네크워크 사업'을 통해
중구와 달서구의 지하철역과 각 근무지를
오갈 수 있도록 자전거를 무상 대여하는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자전거 도로 80킬로미터를 조기 조성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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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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