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U-대구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가 오늘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에서 중간 보고회를 열고
동구 혁신도시와 이시아폴리스,
그리고 월드컵경기장과 2011 대회 선수촌 등에
집적지구를 선정해 유비쿼터스 사업의
테스크베드를 구축하는 등의 사업내용을
발표합니다.
대구시는
이동통신과 위성,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각기 다른 표준을 선택한 기존 통신과
가전제품들을 통합, 연계하는 한편
중앙통제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통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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