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했던 가게에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했던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귀금속 등 천 5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와,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금은방 주인
36살 신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안마시술소에 위장 취업해
현금 56만 원을 훔친 혐의로
26살 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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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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