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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일하던 가게에서 금품 잇따라 훔쳐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9-10 08:16:42 조회수 0

자신이 일하던 가게에서 금품을 훔친
2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PC방의 금고 속에 보관 중인
현금 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구암동 27살 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도
지난 7월 자신이 일했던 중화요리점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와 현금 등
모두 8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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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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