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으로 취임한지
한달이 지난 정용빈 원장은
대구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믿지 않다가
와 보고는 정말 이 정도구나, 하고
절절히 느껴다고 했어요.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정용빈 원장,
"시청 건물이 낡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시청 내부를 둘러보고는 깜짝 놀라서 눈물이 팍! 쏟아질 뻔 했습니다." 하면서
탄식을 했어요.
허허, 시청 인테리어 개선 공사를 한지
1년도 안됐는데 그걸 보고 눈물이
쏟아질 지경이다....눈이 너무 높은겁니까요, '컬러풀 대구'가 형편 없는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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