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통업계가 경쟁적으로
추석 판촉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오늘부터 모든 매장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면에 배치하고,
대구백화점은 내일부터 선물상품 매장을 구성해
고객 유치 경쟁을 벌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추석선물 예약제를 운영해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고,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들은
대량구매 고객들에게 일반 선물세트보다
싼값으로 제품을 판매하기로 하는 등
유통업체마다 효과적인 고객 유치 전략짜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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