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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따뜻한 바람이 절실한 때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9-07 17:13:34 조회수 0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어나고
일부 건설사의 부도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경기가 회생불능 상태가 되지 않을까
우려마저 생기고 있으나

자~~,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주택건설업계는 다소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지 뭡니까?

롯데건설 배명우 대구지사장,
"모두들 죽는다.죽는다고 할때
바로 이때 집을 사야 합니다.
요즘 수성구를 중심으로 전세가 많이 없다고
하거든요. 이게 바닥입니다."라며
좀 있으면 훈풍이 불거라고 강조했어요.

네, 이제 제법 바람이 쌀쌀해지는데
훈풍이 분다...경기로 보나 서민입장에서 보나따뜻-한 바람이 절실할 땝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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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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