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일 동안 내린 비로 경북에서는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호우가 계속되면서
성주 344밀리미터를 비롯해
고령 288 등 평균 18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안동과 상주, 예천 등지에서
이재민 9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5채가 파손되고,
농경지 0.7헥타가 물에 잠기는 등
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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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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