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정순천 의원은
지난 2005년 범안로 자금 재조달 과정에서
생긴 이익금이 통행료 인하에 사용되지 않고
사업자의 적자를 보전하는 재정지원금으로
사용되는 등 부적절하게 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건설에 있어
업체의 최소 수익 보장연한으로 책정된 5년도
대구시의 재정 상태를 볼 때 부적절하다며
기간을 줄이는 등 민간투자 사업 때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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