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범안로 협약변경과정 이익 사용문제 제기

김철우 기자 입력 2007-09-06 10:15:20 조회수 0

대구시의회 정순천 의원은
지난 2005년 범안로 자금 재조달 과정에서
생긴 이익금이 통행료 인하에 사용되지 않고
사업자의 적자를 보전하는 재정지원금으로
사용되는 등 부적절하게 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건설에 있어
업체의 최소 수익 보장연한으로 책정된 5년도
대구시의 재정 상태를 볼 때 부적절하다며
기간을 줄이는 등 민간투자 사업 때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