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통신용 광케이블망이 이원화돼
자연재해에 따른 전화불통 사태를 막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T 대구본부는
울릉군 도동 KT 울릉지점과 서면 통구미 마을을
연결하는 5.7 킬로미터 구간의
통신용 광케이블망을
해안도로 구간과 산악지역 구간으로
이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광케이블망은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구축돼 있기 때문에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때 자주 유실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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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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