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 판매점과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0일부터 시·군과 공동으로
27개반 2백 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무허가 식품제조와 냉동냉장식품 보존 또는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합니다.

또 고사리, 도라지같은 농산물과
조기, 가자미같은 수산물, 그리고 가공식품을
수거해서 검사하는 등
제조, 유통 전반에 걸쳐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