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2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달려 있던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차량털이를 한 혐의로 31살 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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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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