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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전립선암 비율 높아

도건협 기자 입력 2007-09-04 11:53:52 조회수 0

대한비뇨기과학회등 관련 학계가
대구와 전주, 강릉지역 55살 이상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구에서는 남성 천 400여 명 가운데
97명이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6.9%의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 조사가 이뤄진
강릉에서는 100명당 4.6명이,
전주에서는 4.1명이 발병하는 등
대구지역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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