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 달 한 달 동안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달 말까지 매주 화·수·금요일에는
경찰서에 분산 배치돼 있는 교통순찰 대원들을 사고 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해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교통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지선 위반과 안전띠 미착용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은
최근 5년 동안 교통 사망 사고가
월 평균 18.3건이지만 9월은 23.2건으로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돼,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