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우박피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복구비로 요청한 국비 42억 4천여만 원을
전액 지원받게 됐습니다.
농작물 복구비가 21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농가 생계지원비 21억 원,
비닐하우스와 시설 복구비 2천만 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우박으로
15개 시·군에서 농작물 9천여 헥타르와
비닐하우스 3개동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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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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