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안마시술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남성 600여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이 안마시술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을 증거물로 압수해
전원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안마시술소 업주 59살 김모 씨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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