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아키바 타다토시
일본 히로시마 시장에게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주기로 했습니다.
아키바 히로시마 시장은
2005년 6월 후소샤의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저지하기 위한 대구 방문단이 일본을 찾았을 때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지난 99년에 취임한 뒤
대구와 히로시마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대구시의회 임시회 때
의회의 동의를 받아
오는 10월 중으로 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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