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5분 쯤
경산시 신천동 919번 지방도에서
길을 건너던 46살 김모 씨가
도로를 달리던 30살 이모 씨의 택시에 치어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보행자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