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이
끝난지도 일주일이 지났건만
대구시의회는 상임위 단위로, 아니면
개인적으로 금강산이다 동남아다 하며
상당수가 여행을 떠나버려
시의원 구경하기 힘들 정도라는데,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경선 끝난지도 얼마 안됐고 해서 의원들도 좀 쉬어야죠. 휴가 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라며 경선이라는 큰 일을
치렀으니 쉬는게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허허. 언제는 경선 줄선다고 의회일을 뒷전으로
미루더니, 끝나니까 이제는 휴가간다고
개점휴업이라...거 해도 너무들 하는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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