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적조 장기화 조짐

김태래 기자 입력 2007-08-29 17:39:53 조회수 1

◀ANC▶
동해안 적조가 고밀도 양상을 보이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습니다.

어민들은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6일 경주 감포 해역에 처음 나타났던
적조는 현재 울진을 지나 삼척 해역까지
북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주 포항 울진에서
126만여 마리의 양식장 물고기가 폐사했습니다.

적조가 열흘 넘게 지속되면서 양식어민들은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최준식 회장/경북가두리협회
(사료 급식 줄이고 하는데 오래되면 면역 약화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수온도 냉수대가 소멸된 이후 24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적조 장기화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적조는 이번 주말을 고비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동해안 적조는 당분간 고밀도 양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방제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오염석 해양수산과/포항시
(항만에 방제 장비 대기시켜 출동 준비)

S-U]동해안 각 자치단체는 하루에 천톤의
황토를 살포할 경우 최소한 한달 정도는
살포할 수 있는 황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토 살포 이외에 아직까지는 적조를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는 대안이 없어
어민들의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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