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모바일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모바일산업 발전 지역협의체'가 구성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저녁 5시 구미시청에서
이들 지역 부 단체장으로 구성된
실무 대책회의가 열려 대구와 경상북도가
함께 모바일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길을
찾습니다.
회의를 끝낸 뒤 부단체장들은
삼성전자를 방문해 공사가 중단된 기술센터
공사를 다시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합니다.
지역협의체에는 대구에서 남구와 북구,달서구가
참여하고 경북에서는 구미와 김천,상주와 경산,
칠곡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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