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부산시 사상동 58살 조모 씨 등 11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중국에서 필로폰을 구입한 뒤
부산과 대구, 안동 등지에서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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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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