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속에
대구 도시개발공사가
동구 신천동에 490가구 짜리 아파트
분양을 시작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분양의 성공 여부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눈친데요.
대구 도시개발공사 윤성식 사장,
"분양은 신경 안씁니다.
분양이 안된다고 해서 도개공이 망합니까?
뭐 잘 되겠죠. 지금까지 잘해 왔습니다"하며
분양은 걱정하지 않는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일반 주택업체들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느라 피가 마르고 있다는데,
역시 공영기업은
공영기업인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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