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산업자원부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된
대구시와 동구청, 포항시, 영덕군 등
5개 기관과 디자인 개선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주민생활과 관련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각종 사업에 속하는
간판, 가로 시설물, 교통표지판 등에
디자인을 접목시켜
도시미관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경기대회장과
인근에 설치할 태양광 발전시설의 디자인 개선, 포항시는 스틸 앤 라이트('Steel & Light')
상징거리 조성, 영덕군은 영덕대게
세계화를 위한 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