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2007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시 참관단은 오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대구시참관단은 오늘 오전
한국선수단을 격려한 뒤, 오후 5시에
오사카 나가이 경기장을 찾아
개막식에 참가합니다.

대구시 참관단은 오사카 대회조직위를 통해
경기 준비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국제육상연맹 이사들과 사무국 직원들을 만나
한국 육상발전 방안과 교류확대를 협의합니다.

대구시 참관단은 내일은
오사카 재일교포단이 준비한 행사에 참석해
대구 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등
2011 대구 대회를 알리는데도 적극 나섭니다.

한편,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개최에
대비해 오사카 현지 취재팀을 파견한 대구MBC는
관련 보도특집을 오는 31일 밤 11시에
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