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김천에서 열릴
2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화가
다음 달 5일부터 닷새간의 대장정에 오릅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5일
포항 호미곶에서 성화를 채화한 뒤,
경산, 구미, 영덕 등 22개 시·군
69개 구간을 달려서 10일 개막식 때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점화됩니다.

이번 성화봉송 구간은
844킬로미터로 성화봉송주자만 440명에,
전체의 40퍼센트를 장애인 주자로 선발해
대회의 취지를 살리고
대회 개최를 도내 전역에 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