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표단이
2007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오늘 오사카로 출발합니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 10명은 오늘 오전 9시
시청을 출발해 오사카로 가서
내일 개막식과 경기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국제육상연맹 이사들과 사무국 직원들을 만나
육상발전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대구시 대표단에 앞서
오사카로 간 실무단은
국제육상연맹 총회가 열리는
오사카 오타니호텔에서
지난 22일부터 2011 대구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인데 이어
오사카대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회 진행상황과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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