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 취득과 보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대구가 143만 제곱미터,
경북이 2천 676만 제곱미터였습니다.
이는 지난 해 연말과 비교하면
대구의 경우는 1.2%,
경북은 1.5% 증가한 셈입니다.
반면, 충남은 30%,
경남과 인천도 각각 21%와 20%로 급증해,
대구와 경북지역이
상대적으로 해외 자본 투자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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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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