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지난 6월에 부도났던
주식회사 신일을 사들이면서
중단됐던 아파트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메이저는
지난 6월 부도 처리된
신일과 5개 관련 계열사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100%를 확보했습니다.
신일은
부도 직후 법정관리를 신청했지만,
법원의 개시 결정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동양메이저가 신일의 채무를
포괄 승계함에 따라 아파트 공사도
원만히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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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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