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다음 달 9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지난 해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인문계열은
수능 4개 영역 등급의 합을 21 이내,
자연계열은 25 이내로
지난 해보다 한 등급씩 강화했습니다.

또 가톨릭대에서 2년,
미국과 중국의 자매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해외 복수학위 장학생의 경우
미국은 수능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
중국은 12 이내가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각 2등급씩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