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량이 늘면서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날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한전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대구.경북지역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729만 천 킬로와트로
어제 경신했던 722만 2천 킬로와트의 기록을
하루만에 또 경신했습니다.
이같은 기록 경신은
지난 엿새동안 4차례나 이뤄졌는데,
한전은 아직까지는
전력 공급 예비율이 8.2%에 달해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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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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