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사무소와 금융기관 등 500여곳을
쉼터로 지정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비상 가동했습니다.
또 도로 노면에 물을 뿌리는 한편
분수 80여곳을 가동하고
생활지도사 등 서비스 인력 2천여 명에게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의 안전을 확인하도록 하는 한편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폭염에 따른 노인.장애인 환자 발생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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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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