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경북지역의 대 중국 교역,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대 중국 수출이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해마다 21%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대로 수입은 해마다 26%씩 올라
지난해 처음으로 2억 3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외국인 투자유치 등으로
자체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춤에 따라
글로벌 수출 기지로 부상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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