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대구연대회의는
오늘 2·28기념 중앙공원 앞에서
'강제추방 반대와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이주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전면 합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고용허가제 실시 3년째가 됐지만
이주노동자 절반이 미등록 상태로 남아있다면서
안정적인 노동권을 확보하고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이들에게 노동비자와
거주비자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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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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